청년예술인 무대 나눔 지원 매월 둘째 화요일 저녁 공연 [천지일보 광주=서영현 기자] 광주 광산구는 청년예술인에게 창작 및 공연 활동을 지원하는 ‘화요문화산책’을 통해 올해도 다양한 공연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오는 12일 다양한 분야의 청년들로 구성된 전문예술단체 펠리체가 광산문화예술회관에서 음악과 미디어아트를 융합한 ‘보고, 듣는 사계(四季)’로 올해 첫 무대를 장식한다. 펠리체는 재즈, 클래식, 대중음악 등 다양함을 통한 독창성을 모토로 활동하고 있다. 최근엔 미디어아트와 음악을 접목한 새로운 무대 구성을 시도하고 있다.
문화가 있는 날 시리즈 첫 무대[천지일보 수원=류지민 기자] 수원문화재단이 내달 2일 수원SK아트리움 소공연장에서 복합판타지 가족극 ‘도깨비 마법서당’을 선보인다.‘도깨비 마법서당’은 웃음과 행복을 잃어가는 사람들로 인해 병들어가는 나무할아버지를 위해 마법서당의 훈장선생님과 학생들이 합심해 벌어지는 일들을 그렸다.이 가족극은 신비한 마술과 화려한 퍼포먼스가 가득한 무대 연출을 비롯해 어린이와 청소년이 이해하기 쉬운 줄거리로 구성됐다.공연 예매는 인터파크 홈페이지를 통해 예매할 수 있으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리움 미술관, 미디어앤아트 등인기 높은 전시관 다시 진행돼2년만 대면 콘서트 줄줄이 예약[천지일보=이예진 기자] ‘위드(with) 코로나’에 대한 논의가 시작되고 있는 가운데 문화계에서는 회복을 위한 기지개를 켜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숨죽였던 공연·영화계는 전부터 적은 수의 관객이라도 받아 왔지만 대규모의 전시나 콘서트는 여전히 주춤거리고 있었다. 하지만 이제는 전시나 콘서트 역시 회복하려는 조짐을 보이고 있다. ◆ 줄 서서 보는 대형 전시최근 전시 중 가장 뜨거운 곳은 단연 리움 미술관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거리두기 4단계 연장으로 인해 8월 13∼15일 서울 로운아트홀에서 공연 예정이었던 ‘희원극단과 함께하는 소냐와 김나윤의 보약 콘서트’가 결국 연기됐다.보약 콘서트 제작사 희원극단은 지난 23일 공지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콘서트의 주인공 소냐는 특유의 폭발적인 가창력과 섬세한 감정 연기를 바탕으로 관객들을 압도하며, 또 다른 주인공 희원극단과 김나윤은 코믹한 퍼포먼스 위주의 곡들로 재미를 더 할 예정이다.프로듀서 정현영, 최희량의 기획과 김나윤의 연출로 극이 진행되며 관객들에게 “노래로 보약을 선물할 것”이
윤도현 사과, 무슨 일?[천지일보=박혜민 기자] 가수 윤도현이 대구 공연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다녀간 데 대해 사과했다.윤도현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대구시민 여러분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고 사과했다.그는 “기사를 통해 접하셨듯이 지난 11월 13-15일 삼일간의 대구 공연 중 마지막날인 11월 15일 공연에 오셨던 팬 한 분이 그로부터 5일 후인 11월 20일에 확진판정을 받은 사실이 알려졌다”며 “당시는 바이러스가 잠복기에 있었던 때라고 한다”고 밝혔다.이어 “역학조사팀에서 CCTV 확인
흑백영화, 음악연주로 구성방역수칙 준수하며 운영[천지일보 수원=류지민 기자] 수원문화재단이 오는 7일 수원SK아트리움 소공연장에서 ‘찰리 채플린 시네마콘서트 with 신나는섬’을 연다고 밝혔다.수원문화재단은 민간예술단체 ‘신나는섬’의 공연 유치를 통해 지역 공연장의 사회적 역할 강화, 시민 문화 복지에 기여하고자 공연을 진행한다.이번 공연은 어쿠스틱 밴드 신나는섬의 연주와 찰리 채플린의 흑백영화로 구성됐다. 특히 찰리채플린 단편선 2편과 함께 영화 삽입곡 등을 연주한다.관람을 원하는 시민은 수원SK아트리움 또는 인터파크 홈페이지에서
콘서트 가이드 나웅준 참여방역 지침 따라 운영 예정[천지일보 수원=류지민 기자] 수원문화재단이 오는 10월 말부터 기획공연 브런치 시리즈 ‘당신의 클래식’을 연다고 밝혔다.수원문화재단은 기획공연 브런치 시리즈에 콘서트 가이드를 더함으로써 관객에게 문화를 즐길 기회를 제공하고자 진행한다.이번 시리즈는 ‘당신의 클래식’을 주제로 진행하며, 10~12월까지 매달 1회씩 수원SK아트리움 소공연장에서 연다. 콘서트 가이드는 트럼페티스트이자 오디오 클립 크리에이터 나웅준이 담당한다.10월에는 하루의 삶을 클래식으로 표현하는 공연을 선보인다.
[천지일보 남양주=이성애 기자] 남양주시(시장 조광한)는 8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이해 오는 27일 ‘다산아트홀 레인보우 콘서트’-익스트림 벌룬쇼를 유튜브를 통해 중계 운영한다고 밝혔다.오는 27일 저녁 8시 다산아트홀 공연장에서 공연예정이었던 ‘익스트림 벌룬쇼’는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 조치에 따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남양주시 공식 유튜브 채널 ‘MY-N tv’에서 무관중 유튜브 중계로 운영한다.익스트림 벌룬쇼는 풍선만으로 어린이들을 울고 웃게 하는 벌룬계의 스타 ‘임세준’, 대중성과 작품성을 동시에 겸비한
연주회 형식으로 진행[천지일보 수원=류지민 기자] 수원문화재단이 오는 9월 26일 오후 5시 수원SK아트리움 대공연장에서 국립오페라단 콘서트 오페라 ‘마술피리’를 연다.수원문화재단은 국립오페라단의 공연 유치를 통해 예산 절감 및 지역 공연장의 사회적 역할 강화와 시민 문화 복지에 기여하고자 진행한다.마술피리는 모차르트의 3대 희극 오페라 중 하나로 선과 악의 대립을 음악과 해학적인 요소로 표현한 작품이다.이번 콘서트 오페라에서는 실제 오페라 무대와 동일하되 연주회 형식으로 진행하며, 약 150분의 원작을 90분으로 축약한다. 또 노
챌리스트 송영훈 참여거리두기 좌석제 운영 예정[천지일보 수원=류지민 기자] 수원문화재단이 오는 8월 22일 수원SK아트리움 대공연장에서 클래식 콘서트 ‘첼리스트 송영훈과 함께하는 클래식 속으로’를 연다.수원문화재단은 민간예술단체의 우수 공연 유치를 통해 예산 절감 및 지역 공연장의 사회적 역할 강화와 시민 문화 복지에 기여하고자 콘서트를 진행한다.이번 클래식 콘서트에는 첼리스트 송영훈과 국내 앙상블 ‘같음’이 참여하며, 클래식 공연에 콘서트 가이드의 해설이 추가된다.예매는 수원SK아트리움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홈
'미스터트롯 대국민 감사 콘서트'가 2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공연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KSPO DOME)에서 열릴 예정인 이번 콘서트는 오는 24일부터 3주간, 매주 금·토·일 열린다.이번 콘서트에는 ‘내일은 미스터트롯’ TOP7 임영웅 영탁 이찬원 김호중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를 비롯해 김경민 신인선 김수찬 황윤성 강태관 류지광 나태주 고재근 노지훈 이대원 김중연 남승민이 전 회차에 걸쳐 출연할 예정이다.360도 무대로 화려한 영상과 연출을 팬들에게 선보일 것으로 알려져 팬들의 기대를 모인다.미스
[천지일보=강은희 기자] '미스터트롯' 대국민 감사 콘서트가 오는 24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KSPO DOME)에서 열릴 예정이다.쇼플레이는 6일 미스터트롯 대국민 감사 콘서트에 ‘내일은 미스터트롯’ TOP7 임영웅 영탁 이찬원 김호중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를 비롯해 김경민 신인선 김수찬 황윤성 강태관 류지광 나태주 고재근 노지훈 이대원 김중연 남승민이 전 회차에 걸쳐 출연한다고 밝혔다.미스터트롯 대국민 감사 콘서트는 특히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좌석 간 거리두기 좌석제 운영(옆 좌석 비워두기) ▲마스크 착용 의무화(마스크